벽에 장식된 꽃에 눈길을 주지 마세요 공지사항






벽에 장식된 꽃에 눈길을 주지 마세요

지금, 당신이 보아야 할 것은, 여기에 있는 꽃 뿐이야.



2018년 제7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 : 쿠로카와 치아키 홍보물





데레스테 영업커뮤 치아키 쿠미코 편

데레스테 간사이 에어리어 영업 커뮤 - 작은 음악회

(쿠로카와 치아키 & 마츠야마 쿠미코. 2020년 4월 13일 추가)


[촬영 후]


치아키)
....


쿠미코)
....


폭포가 흐르는 소리, 노래하는 것 같은 새의 소리가 울리고 있다.


쿠미코)
좋은 음색이야. 평상시엔 사람이 연주하는 소리만 듣지만, 하나의 음악인 거야. 이런 자연의 음색도.


치아키)
서로 아무말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
흐르는 물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 그리고 빛의... 사중주라고 할 수 있을까?


쿠미코)
어머? 빛은 왜?


치아키)
수면을 봐. 그리고 주위도. 
희미하게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추이는 햇살이 있지?
청각으로 느끼는 것만으로도 멋진 음색을 연주하고 있지만, 그것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시각이라고 생각해.


치아키)
경쾌한 새의 소리와 눈부신 빛이 합쳐지면 아침의 음색이 되고, 밤의 음색은 은은한 달빛과 곤충이 우는소리. 혹은 동물의 소리. 
자연 속은 마치 시간에 따라 연주자가 바뀌는 음악회네.


쿠미코)
아침의 음색에 태양의 빛이 있는 것처럼.
무대에는 스포트라이트가 있는 것처럼.
라이브할 때는 사인 라이트(야광봉)의 꽃들이 피는 것처럼.


쿠미코)
그렇네. 확실히 그럴지도.
우리들에게 있어서 빛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거네.
치아키쨩 덕택에 깨닫게 되는 것이 많구나


치아키)
쿠미코 씨도 여러 가지를 알려주세요. 모처럼 이렇게 함께 일하고 있으니까. 더욱 많이 이야기해요.


쿠미코)
좋아!


[고베]


쿠미코)
신칸센 열차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네. 조금 이 근처를 걸어보지 않을래?


치아키)
그렇네. 평소엔 들리지 않는 지역을 산책해보는 것도 좋아.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니깐.



[뱃고동 소리]



쿠미코)
도쿄에서는 뱃고동 소리를 좀처럼 들을 수 없으니까... 
후훗. 사람들의 인파 소리와 뱃고동 소리도 좋은 느낌이네.


치아키)
어머? 저기. 쿠미코 씨. 저건 뭘까? 피아노가 놓여있는데...?


쿠미코)
아아... 스트리트 피아노가 아닐까? TV나 동영상 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어! 여기에도 놓여있었구나~


치아키)
'자유롭게 연주하세요.'
누구나 그랜드 피아노를 접해볼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이 연주하는 음색을 마음껏 들을 수 있겠네.


쿠미코)
피아노와 클래식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우니까. 그래서 이렇게...

부담 없이 음악을 접할 수 있다면 좋아하게 되는 지름길이 될지도.


치아키)
그렇네. 쿠미코 씨가 연주하는 음색을 들려주면 안될까?


쿠미코)
엣? 치아키 쨩에게 내 즉석 연주를?
뭔가 긴장되네... 하지만 뭐... 괜찮겠지?

그럼. 제대로 잘 듣고 있어 줘! 치아키 쨩이 앗! 하고 깜짝 놀랄 만큼의 연주를 보여줄 테니까.


쿠미코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치아키)
이 곡은...


여성)
아, 이 노래 들어본 적이 있어! 분명 영화 주제가였지?


여자아이)
내가 발표회에서 연주했던 곡이야~

치아키)
자연의 연주에 빛이 비치는 것처럼
자신이 연주하는 음색에 사람들의 미소를 꽃피우면서 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

그렇게 마음을 먹었으니 더욱 어려운 곡을 선택한게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고... 쿠미코씨를 또 조금 알게된 느낌이 들어.


쿠미코)
치아키 쨩!!


치아키)
......!
아. 박수가 필요한거지?


쿠미코)
역시나, 알고 있구나.
함께 즐겨보자!


치아키)
후훗. 그렇네.


치아키가 손뼉을 치며 박자를 맞추자 관중들도 덩달아 손뼉을 치기 시작했다.

[연주 후]


쿠미코)
감사합니다


남성)
좋은 연주였어. 모두가 박수로 장단을 맞춰주고 즐거웠고 말야.


여성)
함께 연주하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 나도 피아노 배워볼까?


치아키)
쿠미코 씨 수고했어. 정말로 좋았어.


쿠미코)
정말? 다행이다~~
치아키쨩은 어쩌면 싫어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보고 있는 사람들을 부추기는 거 말이야.


치아키)
훗 도도하게 구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그렇다면 그건 착각이야.
쿠미코씨의 연주. 비바체 (vivace:악상 용어, '아주 빠르고 생기 있게' ) 부분에서 소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어.
피아노의 소리. 뱃고동 소리. 모두의 박수가 하모니가 되었고. 그리고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 미소를 띠고 있었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어. 마치. 라이브 무대처럼 취해버려서 나도 모르게 노래하고 싶을 정도야.


쿠미코)
후훗, 고마워. 분명 치아키가 노래를 했었으면 라이브 그 자체가 되었을지도? 그건 그거대로 즐거울 것 같은데.

치아키)
후훗. 어머. 이 노트는 뭘까.


쿠미코)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이 피아노를 치거나 연주를 들은 사람들이 소감을 쓰고 있는 것 같아.


치아키)
그래... 그럼 적어볼까?


쿠미코)
아까 치아키 쨩의 코멘트를 남기자? 
기쁘네~ 사진 찍어둘까.


치아키)
후훗. 당신도 써야 해. 쿠미코 씨.


[몇 분 후]


쿠미코)
평소 버릇처럼 사인도 해버렸네.
그치만 이걸로 좋아. 이 페이지를 본 사람은 놀라겠지?


치아키)
그럴지도 몰라. 그리고 그 사람이 음악을 더욱 좋아해 준다면 정말로 멋질 거야.
그럼. 슬슬 돌아가볼까요?


쿠미코)
앗. 벌써 이런 시간이? 서두르자 치아키 쨩!


두 사람의 마음이 담긴 노트를 빠르게 덮었다.





쿠미코(21)는 치아키(20)와 한 살 차이가 나는데, 피아노 선생님인 쿠미코와 클래식을 좋아하는 치아키는 서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비슷한 면도 있는 관계입니다. 언젠가 한 번쯤은 치아키와 쿠미코가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정말로 기쁘네요.

 


본 커뮤 번역은 DC 쿠로카와 치아키 마이너 갤러리에도 업로드 해 두었습니다.

데레스테 영업커뮤 유키미 치아키 편 데레스테

데레스테 북동 에어리어 영업 커뮤 - 새침한 스타일링

(쿠로카와 치아키 & 사죠 유키미. 2019년 8월 26일 추가)

- 대기실 -


치아키 )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어머, 조금 이른 시각인거 같네. 앞 스케줄의 현장에서 곧장 와서...


스탭A )
수고하십니다. 시간이라면 괜찮아요. 슬슬 준비도 끝나가고 있으니까.


치아키 )
감사합니다.
유키미 씨... 함께 촬영하는 아이는 저희 프로듀서와 함께 예정된 시간에 도착할 예정이에요.


스탭A )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치아키 )
촬영현장의 모래사장을 아까 전에 보고 왔어요.
조금 바람이 강한거 같지만, 샴푸 CM촬영엔 딱 맞는 장소네요. 현장을 보면 촬영 이미지도 잡히는 듯 해요.


치아키 )
그러면, 일하기 전에 받은 대본에 대해서 조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음... 이 부분인데요.


- 몇 시간 후 -


유키미 )
............


스탭B )
...어머?


유키미)
............

유키미 )

............
프로듀서....... 어디....?


스탭 C )
어... 사죠 유키미 쨩, 이지?
혼자서 온거야?


키미 ) 

......프로듀서... 함께...
......하지만...... 지금은 없어......
......이 방... 아니야......?


스탭 B )
어디선가 프로듀서를 놓쳐버린 것...일까?
여기, 꽤나 넓으니까 말야.


스탭 C )
이 방은 대기실이니까 여기서 기다릴래?
기다리고 있으면, 프로듀서 씨도 올거라고 생각해.
아, 그래. 이거. 사탕. 먹을래?


유키미 )
........................


스탭 B )
전병 과자는 어때?


유키미 )
........................
............


유키미 )
........................
................................................


스탭 C )
이.. 일단은 여기에 앉을래?
어... 어라? 어.. 그러니까...


스탭 B )
언니량 놀지 않을래?
어머, 예쁜 드레스가 잔뜩 있나봐. 잠깐 입어볼래?

유키미 )
............괜찮아............


스탭 C )
그, 그러면...
앗! 귀여운 인형이 있네. "유키미쨩, 안녕?"


유키미 )
........................


스탭 B )
어... 그러니까...


유키미 )
........................
........................


유키미 )
........................
................................................


치아키 )
어머?


유키미 )
............!


치아키 )
왔구나 유키미 씨.
무슨 일 있었어?
꽤나 편안해 보이는 것 같잖아?


스탭 B )
.......엣?


유키미 )
............치아키............

............응....모두... 상냥해......
.......과자............ 받았어............
.......놀아주기도 했어............


유키미 )
....그러니까.......나.......얌전하게 있었어.
....남에게 방해가 되는 건............ 싫어...


치아키)
그래. 그랬구나.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녀는 이 곳에 있는게 꽤 좋았던 모양이에요.


스탭 C )
그... 그랬던 거군요?

유키미 )
아............ 흥흥............
............치아키... 좋은 냄새............


치아키 )
어머나, 그래? 아까 화장과 헤어 세팅을 받아서 그럴지도?
......그렇게 붙어 있으면 움직일 수 없다구.


유키미 )
............머리카락... 살랑살랑............
................................................꼬옥.


치아키 )
정말, 유키미 씨도 참... 후훗.


유키미 )
............후훗... 치아키............

카메라맨)
............


카메라맨이 무심코 찍은 그 사진은 잡지 광고에 커다랗게 실렸다.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어!

치아키와 유키미의 관계는 2014년 2월 셀렉트 메이드 카드에서 시작했습니다. 치아키는 유키미를 보고 "사죠 씨는 나와 닮은 면이 있다. 자매 메이드의 느낌도 괜찮겠다"라는 발언을 했고, 유키미는 "치아키... 으응, 언니... 알고 보면 상냥해"라는 대사가 있지요.

이를 계기로 P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서 2차창작 등에선 이 둘을 지칭하는 쿠로유키 자매(黒雪姉妹)라는 호칭이 붙었습니다. 이후 2014년 5월에 모바마스의 이벤트 '서부공연 건슬링거 져니'에서 술집 메이드 자매(酒場のメイド姉妹)라는 공연 유닛명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키미와 치아키의 관계는 이렇게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셈이죠.

이후 직접적인 관계가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유키미가 치아키를 잘 따르고 치아키는 유키미의 보호자와 같은 포지션으로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커뮤에서 알 수 있듯이, 유키미는 다른 사람을 호칭할 때 보통 경어를 생략하고 호칭합니다.

2017년엔 모바마스에서 직접적인 관계가 등장했는데 치아키와 미도리의 2인 유닛 브리앙뜨 느와르에서 2017년 미유키가 추가된 브리앙뜨 피으에 유키미가 게스트로 참가한 것으로 이들의 관계가 확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유키미와 미유키가 '스노우 피으'라는 2인 유닛을 결성했고, 이 '스노우 피으'는 치아키 미도리 2인 유닛 '브리앙뜨 느와르'의 자매 유닛으로 인식되고 있지요.

2019년 제9차 신데렐라 총선거에서 드디어 유키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모바마스의 8월 월말가챠에서 조심스럽게 유키미의 등장을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본 커뮤 번역은 DC 쿠로카와 치아키 마이너 갤러리에도 업로드 해 두었습니다.

대합주! 아이돌 심포니 : 스오 모모코 편 번역 아이돌마스터 번역


2014년 3월 13일~3월 24일간 개최되었던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소셜게임) 대합주! 아이돌 심포니 중 스오 모모코 편 스토리를 번역했습니다.

그리마스가 살아있을 때부터 한번 번역해보고 싶었던 이벤트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했네요.

글러먹은 어른 포지션인 리오가 멋진 어른으로 활약하는 몇 안 되는 커뮤이기에 번역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는데, 즐겁게 번역했습니다. 아이돌 스오 모모코코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이게 코토하편 / 모모코편 / 미즈키편 3개의 스토리가 있고, 각 스토리에는 유키호가 등장합니다. 코토하편은 디시 타나카 코토하 마이너 갤러리에 스토리 뿐만 아니라 친애도 대사까지 전부 번역이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데레스테 [SS레어/노블레스 느와르] 쿠로카와 치아키 특훈 커뮤 번역 데레스테 치아키 에피소드



2019년 4월 23일에 드디어 치아키도 데레스테에서 SSR카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6년 초부터 치아키의 SSR을 기다렸는데, 치아키의 이 미소를 보기 위해 3년을 기다린 셈이네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을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쁘네요.


본 커뮤 번역은 DC 쿠로카와 치아키 마이너 갤러리에도 업로드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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